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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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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식수준? 또는 유머?

beautician 2019. 3. 19. 10:00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에서 도로를 하나 건너면 교통표지판 기둥이 저렇게 박물관 입장권 스티커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보고 나온 이들이 스티커를 저기에 버린(?) 거죠. 


저건 유머일까요?


아니면 공공의식수준일까요?  아시아 최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