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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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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아름다움을 위해 신체의 아름다움을 희생하다

beautician 2019. 3. 18. 10:00


'전족'이란 것이 그런 거죠.


외양의 아름다움, 귀여움을 위해 여성의 발을 파괴하는 행위.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손아귀에서 달아날 수 없도록 만드는 폭력.


그래서 어떤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도 동의할 수도 없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