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빨간 새똥

beautician 2018. 4. 10. 10:18

 

 

아침에 집 나설 때 차창 위에 떨어진 새똥

생전 처음 보는 빨간 흔적

얼마나 억울한 일 있었으면 피똥을 다 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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