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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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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방문

대사관 표창 및 제 19회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

beautician 2017. 12. 10. 10:00


12월 4일(월) 오후 3시 대사관에서 표창 수여식과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보통 연초 하례회 때 하던 것인데 아마도 조태영 대사가 임기 마치기 전에 모두 자신이 진행하고 귀국하려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행사 전엔 이런 분위기. 환영객 대부분은 한인회 임원들이었습니다.`

예쁜 영사님



이태복 시인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가작 수상

강동헌 학생 재외동포문학상 중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 즉 대상입니다.

이태복 시인은 수상소감으로 시 낭독.

자카르타 국제학교 JIKS 12학년생 강동헌 군의 수상소감. 참 바르고 재능있는 학생입니다.




강동헌 군은 정말 상받을 만한 글을 썼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ㅘㄴ





잘 썼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