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회] 동인지 '인도네시아 문학' 제4집 출판기념회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3시 자카르타 시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 지부의 동인지 '인도네시아 문학' 제4집의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460페이지의 책엔 회원들의 글과 올해 4월에 있었던 적도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작품들이 실렸습니다.

한국문화원 입구 화환들. 나중에 행사 후 이것들을 다 버리고 가야 한다는 것이 매우 낭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방명록 및 접수 데스크 준비

저 책들을 올려다 놓느라 애를 먹었고

PPT와 음향 운용을 위해 인도웹의 최석일 사장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왼쪽부터 한상재 문협고문, 이강현 자문위원, 천영평 한국문화원장.

식장 준비 중. 가운데는 엄재석 회원

한인 오케스트라의 피아노 삼중주 팀. 오른쪽 허민경씨는 문예총 사무국장인 모양이고 모두 늘푸른교회에서 얼굴을 알고 지내는 분들이라 마이크 대주고 보면대 옮겨주면서 좀 쑥스러웠습니다.

엄재석 선배 부부

왼쪽부터 이강현 자문위원(삼성), 최형우 체육회장, 오세명 반뜬한인회장, 하연수감사(전 땅거랑 한인회장), 김우재 전 옥타회장, 김준규 한인회 부회장

아라테 합창단

박재한 한인회 수석부회장

김우재 회장은 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강현 수석은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이고요.

서미숙 문협회장

아라테 합창단 공연

1부 순서 끝난 후 단체사진

SF 판타지 소설가

이동균 전 문협 부회장

중간 쉬는 시간의 한국문화원 라운지

서정란씨 가족과 이민희 회원

정선 한인포스트 대표

이민희양은 KGL의 신입사원이기도 합니다.

살라띠가에서 섭외해 온 전통무용수들

이은주 작가는 GG패션 이사이기도 합니다.

송광종 민주평통 회장

강희중 한인회 부회장

살라띠가 원정팀

행사 후 문협 및 내빈 일부 단체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