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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2022년 8얼 20일(토) 가딩 라야 골프장에서 4개 팀으로 나누어 골프를 친 팀들과 저녁식사에만 오는 팀들이 가딩 세르퐁 대가야 식당애 모여 풍성한 뒷풀이룰 했습니다.. 2022. 8. 20
행사·방문
2022. 9. 16. 11:47

이 사진은 1998년 내가 지회 총무를 맡을 때 장태석 선배(18)에게 받았던 것인데 어제 2022년 1월 30일 파일 깊은 곳에서 찾아 현 지회회장 한규성 동문(27)에게 원본 사진을 넘겨 주었습니다.
매일의 삶
2022. 1. 30. 13:56

코로나 시대 송별회 1985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와서 살다가 36년 6개월만에 귀국하는 선배 댁에 이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내가 사는 끌라빠가딩에서 28킬로미터 떨어진 찌부부르라는 곳. 원래 6월말 남부 자카르타의 한 식당에서 잡혀 있던 송별회가 코로나 상황이 엄중해 지면서 이동제한이 떨어지기 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취소하고 연기했는데 결국 송별회를 아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식당, 까페들이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이죠. 결국 댁에 직접 가서 현수막에 사진찍고 기념품으로, 초상화 넣은 T-셔츠를 전달하는 것으로 간촐한 송별회를 마쳤습니다. ROTC 14기이니 재수하지 않았다면 69세입니다. 자기 사업이 없다면 정말 외국에 더 이상 있을 이유도 머물 방법도 없는 나이가 되는 거죠. 나로서는 10년..
세바시 인생질문 에세이
2021. 7. 24.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