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투쟁민주당 대령위원회 2

투쟁민주당의 징계형평 맞추기 쇼

투쟁민주당, ‘대령위원회’ 중량급 인사들도 징계 Kompas.com - 24/10/2022, 18:25 WIB 투쟁민주당 조한 부디 의원은 부패척결위원회와 대통령궁 대변인을 지낸 인물이다. (ANTARA FOTO/GALIH PRADIPTA)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 외에도 ‘대령위원회’라고 자처하는 투쟁민주당(PDI-P) 간부들에게도 징계가 떨어졌다. 이른바 대령위원회는 뿌안 마하라니를 2024 대선에서 당 대통령후보로 지지하는 모임인데 주로 소속 국회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카르타 디포네고로 거리에 소재한 투쟁민주당 중앙위원회 사무실에서 꼬마루딘 와뚜분 윤리위원장은 스스로 대령위원회라 밝힌 간부들도 징계조치한다며 뜨리메디야 빤자이탄(Trimedya Panjaitan), 조한 부디(Johan B..

대령위원회와 상병위원회

진영 대리전 양상으로 진화하는 뿌안과 간자르의 대선후보 각축전 Kompas.com - 22/09/2022, 07:35 WIB 투쟁민주당(PDI-P)의 대선후보로 손꼽히는 두 사람, 즉 뿌안 마하라니와 간자르 쁘라노워 두 사람을 지지하는 진영이 극명하게 나누어지며 경쟁구도를 갖추기 시작했다. 양쪽 지지자들이 서로 2024 대선을 앞두고 세를 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인기높은 간자르를 주저앉히고 자기 딸 뿌안을 대선 후보로 밀어올리려는 메가와티 총재 입장에서는 전혀 원하지 않는 상황변화다. 국회의 투쟁민주당 파벌 대표이자 현직 국회의장인 뿌안 마하라니는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을 자기 세력의 주축으로 두고 있다. 그들은 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사람들. 즉 메가와티의 총애를 입은 사람들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