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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다음은 조현영 편집장 작품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주최측(관광창조경제부)에서 공유해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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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 11:35

코모도섬에 도착한 것이 대략 오후 1시. 코모도 섬은 한창 때 하루 2천 명 정도의 방문객들이 왔지만 그간 전면 폐쇄된 상태였다가 10월부터 국내여행객 방문이 시작되어 하루 20~25명 정도 방문하는데 이번 달엔 린차 섬이 닫힌 영향도 있어 현재 평일 200명 주말에 700명 정도가 찾는다고 한다. 코모도가 멸종위기 보호대상 동물이며 알을 한번에 15~30개 씩 낳아도 부화해 성체로 성장하는 확율은 25% 정도, 천적들뿐 아니라 동족을 잡아먹는 습성을 가진 다른 코모도들도 피해야 한단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 "코로나로 폐쇄된 기간동안 사람들이 오지 않은 것은 코모도 입장에선 오히려 쾌적한 환경이었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순작용이 좀 관찰되던가요?" 이 질문에 안내를 맡은 코모도파크 레인저가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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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