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이 시인이 내 친굽니다^^ 오후에 집에서 온 카톡을 받았습니다. 소포가 하나 왔다는 겁니다. 보낸 사람이 장동이랍니다. 내용물은 예쁜 표지의 시집이었어요. '엄마 몰래' 이 친구를 권기호로 알고 있었는데 장동이는 필명일까요? 아니면 성까지 개명한 걸까요? 단연히 필명이겠지.^^ 아무튼 이제 권기호는 장동이.. 매일의 삶 2018.01.11
[작곡] 제비꽃 제비꽃 권기호 작사, 배동선 작곡 산중턱 조그만 메밀밭 골에 보라빛 서러움이 홀로 피었네 가느다란 줄기 그리움에 흔들리우고 여린 꽃망울에 가득히 눈물 고였네 아! 저토록 제 속 못이기어 조그만 제 가슴 메어지도록 눈물로만 채우러나 세월은 흘러 너의 모습 사라져도 봄날의 향기.. 음악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