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인도네시아의 한국영화 2

인도네시아 역사-문화 및 영화산업 개요 (3/3)

인도네시아 역사-문화 및 영화산업 개요 2022. 7. 1.(금) 3. 인도네시아 영화 1)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1) 역사 인도네시아인이 만든 순수 인도네시아 영화는 1950년에 나온 가 처음입니다. 1949년 인도네시아가 주권을 회복한 후 처음 나온 이 영화는 인도네시아 영화의 아버지라고 하는 우스마르 이스마일이 감독한 것으로 이 영화가 크랭크인한 3월 30일은 현재 인도네시아 영화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는 독립전쟁 당시 공화국군 실리왕이 사단이 네덜란드 군 지역을 뚫고 인도네시아군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의 대장정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실리왕이 사단은 현재 반둥에 사령부를 두고 있습니다. 우스마르 이스마일 감독은 영화사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인으로서는 드물게 2021년 인..

영화 2022.07.20

인도네시아의 한국영화 상영현황

인도네시아의 한국영화 상영현황 I. 들어가는 글 한국인이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에 등장하는 것은 1942년 인도네시아에 진주한 일본군을 뒤따라 들어온 허영 감독이 처음이지만 한국영화는 1987년부터 시네플렉스 21(Cineplex 21)이 독점하고 있던 상영관 산업과 영화수입, 유통, 배급 부문에 2004년 2월 블리츠메가플렉스(Blitzmegaplex)가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현지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CJ CGV는 2013년부터 블리츠메가플렉스를 위탁경영하다가 2014년 4월 이 상영관 체인의 기업공개 당시 14.75%의 대지분을 확보하며 인도네시아 상영관 산업의 명실상부한 2위 사업자가 되었고 CGV 블리츠(CGV Blitz)를 거쳐 2017년 CGV 시네마스(CGV Cinemas)로 상호를 변경했다...

영화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