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인도네시아 영화제 2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예비 프로그램으로 <소년의 일기>, <택시> 지난 주말 노천극장에서 상영

, 주말 노천극장에서 상영 인도네시아 영화제(FFI)는 명성 높았던 영화 (Catatan Si Boy)와 (Taksi)를 이번 지난 주말 노천극장에서 상영했다. 이 행사는 오는 12월의 영화제 시상식 본행사를 향해 가는 일련의 프로그램들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그 기획 행사들 중 하나로 1987년 작 와 1990년 작 가 각각 7월 25일 오후 7시 반과 7월 26일 7시 반에 남부 자카르타 M 블록 스페이스(M Bloc Space)의 노천극장에서 상영되었다. 표준 방역 프로토콜은 여기에도 적용되었다. 티켓 가격은 2만 루피아(약 1.37불)이었다. 나스리 체피(Nasri Cheppy)가 연출한 는 주인공 소년(옹키 알렉산더 분)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자친구 누꺼(Nuke, 아유 아즈하리 분)를 ..

영화 2020.08.09

2020년 인도네시아 영화제(FFI)가 영화제작자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2020년 인도네시아 영화제(FFI)가 영화제작자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떠르띠아니 ZA 시만준탁 / 2020년 6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새로운 시련에 맞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도네시아 영화제 조직 위원회는 올해 행사에 여러가지 새로운 변화를 도입했다. 약칭 FFI 2020로 표시되는 40회 인도네시아 영화제의 조직위원회는 올해 3년 임기를 마치면서 현재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의 위상을 반영하는 보다 단순하고 역동적인 문자로 새로운 행사 로고를 만들었다. 루크만 사르디 조직위원장은 이 새 로고가 영화제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우리 재단의 성격에 맞춰 인간애, 창의성, 협조와 포괄성의 정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루크만 사르디 위..

영화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