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갑질한 부패척결위원회(KPK) 위원 윤리위원회 회부 부패척결위원회(KPK) 산하 감독위원회(Dewas) 위원 알베르티나 호(Albertina Ho)가 KPK 윤리규정과 감독위원회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감독위원회에 제소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취재원에 따르면 알베르티나 호에 대한 고발은 네 가지 혐의를 담고 있다. 첫 번째는 중부 자카르타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불필요한 불평을 쏟아내며 갑질을 한 혐의다. 문제는 알베르티나가 간호원 호출벨을 누르면서 시작되었다. 그녀는 간호원이 즉시 오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아 매우 심기가 불편해진 것이다. 하지만 4월 5일 밤 CNN인도네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알베르티나는 당시 급박한 긴급의료상황에 처해 있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시 후 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