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언어와 문학의 달 2

교육문화기술연구부에서 선정하는 2021년 문학포상

2021년 문학상 후보 중 그라메디아 GPU의 출판물 다섯 권 포함 교육문화연구기술부(Kemendikbudristek)의 언어개발확립국은 올해 문학포상 후보들을 공개했다. 이들 25개 작품은 언어국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발표되었다. 이들 25개 작품들 중 다섯 개가 그라메디아 산하 출판그룹인 그라메디아 뿌스타가 우타마(Gramedia Pustaka Utama=GPU)에서 출판한 것이다. GPU는 두 개 카테고리에 선정된 상태다. 소설부문에는 신티아 하리야디(Cyntha Hariadi)의 ‘아룸바왕이를 찾은 꼬코칸, 아딘다 드위파르마(Andina Dwifatma)의 ‘속삼임보다 조용한(Lebih Senyap dari Bisikankarya)가 올랐다. 한편 시 부문에는 잉깃 뿌트리아 마르가(Inggit..

출판 2021.10.16

매년 10월은 인도네시아의 '언어와 문학의 달'

교육문화부는 2020년 ‘언어와 문학의 달’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인도네시아 매년 10월을 언어와 문학의 달을 기념하는 것은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조차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0월이 언어 문학의 달로 선정된 이유는 10월 28일이 인도네시아어를 공식 언어로 선포한 청년 맹세의 날(Hari Sumpah Pemuda) 기념일이기 때문이다. 교육문화부 언어 개발국은 인도네시아엔 719 개의 지역방언이 있으며 그 중 707 개가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유네스코는 언어의 생명력을 기준해 인도네시아에서 143개의 방언을 지목한 상태다. 이런 지역간, 인종간의 장벽을 허물고 국가의 통일과 국가 정체성을 만드는 것은 바로 언어다. 올해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Kemendikbu..

출판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