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후보 티켓 위해 여야 사이를 떠도는 산디아가 우노 장관 Kompas.com - 10/05/2023, 06:23 WIB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2024 대선 부통령 후보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그간 항간에 나돌던 추측처럼 그가 그린드라당과 결별한 것은 간자르 쁘라보워의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가 되기 위해 통합개발당(PPP)과 손을 잡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투쟁민주당(PDIP)이 간자르 쁘라보워를 자당의 대통령 후보로 기습 발표하자마자 통합개발당이 이에 화답하듯 간자르 지지를 분명히 한 직후 산디아가가 통합개발당으로 이적하는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 그러한 정황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산디아가를 간자르의 유력한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로 내세우려던 제안을 투쟁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