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 선생님 2019 인작웹진 독후감 올해 4년차를 맞은 인문창작클럽 초대 회장이셨던 박정자 시인이 오랜 몸조리를 하시고 2년 만에 인작모임에 나오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성품 그대로,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에게 선물을 잊지 않으신 당신은 2019년 말에 발간한 인작웹진 3호 '나는 나의 페이지다'에 대한 독후감.. 매일의 삶 2020.03.07
[인문창작클럽] 읽고 나누고 쓰다 올해 참여했던 모임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인문창작클럽(인작)이 12월 9일(토)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내 위자야 거리에 있는 Agneya Restaurant이란 현지 고급식당에서 11시에 시작된 이 모임엔 회원들이 소장한 책을 한 권씩 가져와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매일의 삶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