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막스 하벨라르

[막스 하벨라르 번역] 초벌번역 완료

beautician 2017. 10. 13. 20:16


책을 구해 번역 시작한지 4개월 반쯤 걸렸습니다.

총 39장 335페이지.

실제로 책 3권을 놓고 번역한 복잡한 작업. 


아직 다듬고 정리하고

양교수님께 보내 최종 정리작업하고

출판사에 보낸고

재교원고 받아 수정하고


그런 후 책이 나오는 건 빨라야 내년 2월쯤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