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행사·방문

2017년 대사관 신년 하례식

beautician 2017. 1. 5. 12:03


2017년 1월 4일(수) 아침 11시 대사관에서 신년 하례식이 있었습니다.

표창과 서훈 수여식이 있었는데 나는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로 초청되어 세 번 째 수상자가 되어 단상에 올랐습니다.

교민사회에서 나름대로 나로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여기 모였습니다.



대사관 강당 단상




조태영 대사와 기념촬영




한국에서 축하공연을 온 브라스밴드.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수상자 전원 기념촬영



문인협회 이태복 사무국장, 이동균 부회장과 기념촬영

맨 왼쪽이 양영현 한인회장, 맨 오른쪽은 강희중 수석 부회장




강당에 전시되어 있는 전투기 - 아마도 요즘 수출에 열을 올리는 고등훈련기 모형인 듯 합니다.


이걸 받은 게 내 인생에 어떤 전기가 될까요?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