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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추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beautician 2022. 10. 12. 11:21

국립도서관, 3백만 명의 콘텐츠 제작자 양성 계획

Rabu, 14 September 2022 17:43 WIB

 

 

국립도서관장 무하마드 샤리프 반도 (ANTARA/HO- Dokumentasi Pribadi)

 

국립도서관(Perpusnas)은 콘텐츠 검색과 조회를 위해 인도네시아 원서치(Indonesia One Search – IOS)나 아이뿌스나스(Ipusnas) 같은 인기있는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전국 단위의 디지털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도서관을 변모시켜왔고 앞으로 3백만 명의 콘텐츠 제작자들을 탄생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국립도서관의 슬로건은 국가 디지털 에코시스템으로 도서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3백만 명의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무하마드 샤리프 반도 국립도서관장은 서면 자료를 통해 국립도서관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립도서관의 디지털 데이터 저장기술 장착을 연구하고 협의하여 나아가 세계 대형 도서관들과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가장 우선 과제는 지식의 전수라고 보고 있다.

 

다양한 수준의 도서관에서 정부가 성공을 거두었는지 측정하는 척도는 가장 낮은 삶의 질을 가진 사회가 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기 우해 우선 해야 할 일은 우선 사고의 패턴을 바꾸는 것인데 그것은 발전한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이고 십분 활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테크놀로지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광대한 영토와 자연적, 인적자원의 잠재력이 넘쳐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른 기술발전입니다. 우리가 그 기술을 통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무하마드 관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국회 제10위원회 소속 뿌트라 나바반 의원은 도서관 혁신 과정 가속화를 위해 국립도서관이 보여준 노력을 치하했다. 예산이 최소한으로 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미래를 예견하여 선제적으로 움직인 국립도서관에게 박수를 보낸 것이다.

뿌트라는 제한적인 예산에도 불구하고 국립도서관이 문맹퇴치 활동가, 문맹퇴치 커뮤니티, 지방정부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당사자와 협력해야 하는 등 책임이 매우 광범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300만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디지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사회적 운동이기도 하다.

디지털 사회의 장점은 검색을 통해 이용자들이 반드시 늘어난다는 것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또한 국립 도서관에서 찾은 소스를 자신의 콘텐츠에 표시할 것이며 그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인도네시아 문해력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뿌트라가 덧붙였다.

 

출처: 안타라뉴스

https://www.antaranews.com/berita/3117401/perpusnas-lakukan-transformasi-dengan-lahirkan-3-juta-pembuat-kon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