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미용

Cosmoprof Asia 2014 미용박람회 첫날

beautician 2014. 11. 16. 14:31


코스모프로프 첫날.







첫날 아침부터 방문자 등록하는 곳이 바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로요.





앗, 연민정이다.






등에 헤나문신하는 이 아가씨는 마지막날 신문지로 만든 옷을 입고 돌아다니죠.








어떤 사람들에겐 돈 벌기 쉬운 세상이라 느껴지는 건, 생산시절도 없이 일반 무역회사인 이 홍콩회사는 Jowell 등몇몇 유명브랜드의 현지 에이전트를 하면서 외국인들 오더를 받아 중국공장에 발주를 넣어 제3국수출을 진행합니다. 그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국제미용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는 것이죠.



이번 전시회에 이런 대만 미용가위업체들의 분전도 두드러졌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모르는 사람들과 끼어앉아 탁자당 4명을 맞추어 식사개시



다시 돌아온 전시회장.







전시회장 창밖 풍경







201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