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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첫 제사

beautician 2022. 2. 1. 12:11

 

설날을 맞아 첫 제사 흉내를 냈습니다.

할아버지는 1945년 8월 히로시마에서 원폭으로 돌아가신지 77년만에, 할머니도 30여년 만에 처음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원래 홀수로 해야 한다는데 모조리 짝수.....ㅋ
반바지 세배 첨 받아 보시죠?
떡국 추가 ㅋㅋ

 

마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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