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1987년

beautician 2021. 3. 19. 12:33

나도 이런 시절이.....

 

 

월남 파병에서 막 돌아온 것 같지만 때는 바햐흐로 1987년.

칼기 떨어지고 김현희 잡혀오고 전통 말기에 629선언 나오고 하던 시절....

무려 34년 전. 

 

뒷줄 왼쪽 두 번째 최영무 중위는 코오로 상사 부사장을 지냈고 가운데 천황성 대위, 우리 보좌관님은 현재 잘 나가는 시니어 모델 겸 배우^^

 

전정훈 중위, 

이상철 중위

최종식 중위, 

 

곧 한국 가서 뵙겠습니다.

전중위님 뵈려면 사이판에 가야 하나....?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