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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가루다(Garuda)의 비애

beautician 2020. 11. 28. 11:46

 

 

가루다(Garuda)는 힌두신 위스누(Wisnu)가 타고 다니는 영물입니다. 가루다가 늘 입을 벌리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입을 다물면 송곳니에 눈이 찔리는 슬픈 구강구조.....ㅠㅠ

 

 

힌두교의 3대 여시는 위스누(Wisnu), 브라흐마(Brahma) 그리고 시바(Siva) 신입니다.

모두 각자의 탈 것을 가지고 있어요.

 

위스누는 위와 같이 가루다를 타고 다니고,

브라흐마는 흰 소를,

시바는 백조를 타고 다닌다고 하죠.

 

그 중 단연 가장 임팩트 있는 것이 가루다여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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