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실험맨은 왜 이런 실험을 하지 않을까?

beautician 2020. 8. 18. 11:40

이상한 신념과 믿음들....

 

 

 

1.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거나 재수가 없어진다.

무섭지? 무서....ㅂ지 ...? 아놔.

 

2. 나비 날개의 미세분말이 눈에 들어가면 정말 눈이 멀까?

이 나비 말고....

 

3. 밤에 휘파람 불면 정말 뱀이나 귀신이 나타날까?

이 노래를 밤에 부르면?

4. 건물에 4층을 넣으면 정말로 재수 옴 붙을까?

 

그럼, 13층은?

5. 배우자에게 닭날개를 먹이면 정말 바람이 날까?

맛만 좋더라

 

6. 삼겹살 구울 때 함께 굽는 버섯에 고인 물은 정말 만병통치 정력제일까?

이거 줄창 먹고 200년 살았다는 사람 못들어봤다.

 

7. 선풍기를 켜고 자면 정말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가 생길까?

사실 이게 최고 괴담. 선풍기 쐬고 자면 목이 좀 칼칼해지긴 하지

 

8. 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정말로 차이게 될까?

이것도?

 

 

 

누군가 만든 목록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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