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기록

수고했다. 자랑스럽다.

beautician 2019. 7. 30. 15:41

 

34년 군생활한 학군 동기 김형권 대령이 2019년 7월 30일 전역식을 가졌습니다.

 

긴 세월 한 길을 달려온 동기의 꾸준함과 인내심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펼쳐질 제2의 인생을 누구한테 사기당하지 말고 지혜롭게 잘 개척해 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