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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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세미나

[첫 강연]차원의 문에서-인도네시아 근.현대사

beautician 2018. 11. 3. 10:07

 

 

 

 

 

 

 

 

 

 

2018년 11월 2일 (금) 오전 헤리티지 재단 도서관에서 코리안 섹션이 주최하는 강연회에 갔습니다. 2년전 양승윤 교수님 강연을 처음 들었던 그 자리에 이제 내가 강사로 서게 될 줄은 당시 미처 몰랐습니다. 활발히 문화생활하시는 교민주부들이 대부분이었던 이 자리에서 다행히 난 그다지 심하게 버벅거리진 않았고 청중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전날 혼자서 리허설 연습할 때는 정말 드럽게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이 자리엔 2년전 내 손잡고 연예계 데뷔시켜 주신 이수진 회장님, 김혜정 김상태 현 회장님들 그리고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님과 여러 회원, 교민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책도 동이 났고요.

감사합니다.

 

2018.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