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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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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이상한 교회 이상한 목사

beautician 2018. 5. 27. 13:12



기본적으로 신학대학교 졸업장을 받고 교단에 소속되어야만 목사가 될 수 있다는 현행 제도가 얼마나 비성경적인지를 오늘날의 목사님들은 스스로 알고나 있을까?


하나님이, 예수님이, 

언제 그런 제도를 만들라고 했던가?


누가 그런 계급을 만들어 목사들이 신도들 위에 군림하도록 허락했을까?


왜 교회엔 집사-권사-안수집사-장로-전도사-협동목사-부목사-목사 등의 계급이 형성되었을까?


그나마 교주가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오늘날 교회들은, 오늘날 목사들은 지극히 비성격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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