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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아직도 이런 놈들이...] 악성 바이러스 스팸메일

beautician 2018. 3. 8. 12:13


내 컴퓨터를 좀비 컴퓨터로 만들거나 악성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을 심으려는 낚시 이메일들이 하루에도 몇 개씩 들어옵니다.

그 중 상당수가 다음이나 네이버 관리자의 이름을 사칭하고 있죠. 

그러다가 오늘은 정말 대박 낚시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이건 절대 한국인 같지 않습니다.

인터넷 공간은 국제강도들이 설치는 판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3월 13일(화) 또 하나 희안한 이메일이 들어와 공유합니다.

정말 집요하네요.




집요하다 해야 할까요, 애잔하다 해야 할까요.

영어도 한글도 문법이나 띄어쓰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일에 넘어가는 사람 꼭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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