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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파타힐라의 ‘완벽한 승리’ 최수진 (역사 연구팀, 수석 연구원) “ 빠꾸안의 풍요로운 왕국에서 사람들은 먹을 걱정, 입을 걱정 없고, 쌀은 넘쳐나며 데와구루(Dewa Guru)의 축복이 온 땅에 퍼지고 모든 이들이 부유하네, 이 땅의 명성이 다른 땅으로 번져가네….” ( Pantun Bogor: Kujang di Hanjuang siang, Sutaarga 1984:47) 빤뚠(Pantun)은 인도네시아 구전문학의 한 장르인 4행 시조(時調)이다. 빠꾸안( Pakuan) 혹은 빠자자란(Pajajaran)은 순다왕국의 수도(지금의 보고르)를 뜻하며, 순다국을 빠꾸안의 왕국, 빠자자란 왕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산스크리트어인 ‘순다( Sunda)’의 어원은 희고, 아름답고, 순수하며, 밝고, 영특한, 여신의..
인도네시아 근대사
2021. 2. 7. 12:47
한인니문화연구원 소속 자격으로 사공경 원장 및 네 명이 류완수 영사의 안내로 김창범 대사님을 예방했습니다. 연구원 관련 현안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난 가룻 양칠성로 명명식 관련 중간보고를 했습니다. 그런 협의내용은 재미없으니 건너뛰고 기념사진 올립니다. 사진명은 '두 남..
행사·방문
2020. 3. 10. 10:00
양승윤 교수 강연 <수카르노와 수하르토> 저명한 학자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양승윤 교수님은 족자소재 가자마다 대학교에서의 강의와 네덜란드 고전소설 <막스 하벨라르> 완역본의 출간 전 최종 검토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0월 27일(토) 오전 10시 한인문..
강연·세미나
2018. 10. 3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