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도난당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벌어진 경찰들과의 골때리는 얘기들은 재작년말에 연재했던 ‘경찰이 더 문제’ 편에서 한번 기술한 적이 있었어요. 차를 도난해 간 방식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운전사로 위장취업한 강도가 근무 첫날 바로 차를 들고 튀어 버리는 사건이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