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국영화 인도네시아 진출 (1)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한국영화산업 인도네시아 진출 CJ의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진출 과거 일제강점기 허영 감독의 시대로부터 수십 년을 뛰어 넘어 한국영화산업이 다시 인도네시아에 상륙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서의 일이다. 1987년 8월 설립된 수하르토 전대통령 고종사촌 수드위깟모노(Sudwikatmono)의 시네플렉스 21(Cineplex 21)이 전국 상영관 산업과 영화수입, 유통, 배급 등 전과정을 20년 가까이 틀어쥐고 있던 독점시장구도는 2004년 2월 블리츠메가플렉스(Blitzmegaplex)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꺠지고 상영관 산업은 독과점 형태로 재편성되기 시작했다. CJ CGV는 2013년 블리츠메가플렉스를 위탁경영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했고 2014년 4월 이 상영관 기업의 기업공개 당시 14...
영화
2020. 5. 3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