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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무속과 괴담 사이(30)] 네임드 웨폰스 (Named Weapons) 본 초안은 이 글을 다듬으며 기존에 역사적 전후관계가 정리된 문단들을, 글의 속도감과 가독성을 살리기 위해 삭제하기 전 참고용으로 보관함. 지난 회에 소개했던 무기 따밍사리(Taming Sari)와 뿌룽사리(Purung Sari)의 끄리스처럼 특별히 이름이 붙은 무기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아더왕의 검 엑스카리버나 관운장의 청룡언월도가 그런 류의 무기들이고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멤피스벨(Memphis Belle)이라 이름붙어 24차례나 출격한 B-17 기종 연합군 전폭기도 말하자면 이런 네임드 웨폰(Named Weapon)에 속합니다. 한국에도 명검들의 전설이 있습니다. 김유신이 도술을 닦다가 별의 정기를 담은 검을 얻어..
인니 민속과 주술
2022. 1. 3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