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인근 박물관들을 다니며 결과적으로 호안끼엠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빨간다리 건너의 사원과 거북이 박제(이걸 왜 해놨는지 이해하지 못햇다)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사진들이 갑자기 끝나버린 듯한 인상이 드는 것은 사진기와 핸드폰 모두 밧데리가 다해 더 이상 사진을 찍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