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을 지킨다는 것 8월 한 달은 바쁘다는 게 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업을 위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퇴근과 동시에 작가모드 스위치를 올리면 처리하고 팔로업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같았습니다. 우선 사람들 앞에 서서 행사를 치러야 하는 일이 두 개 있었으므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