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장과 우리 형은 고등학교 시절 서로 죽이 잘 맞는 싸움친구였다고 합니다. 형은 그때 아마도 폭력써클 같은 것에 가입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없어져 버린 신당동의 성동중학교를 내가 다닐 당시 형은 바로 그 옆의 배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죠. 70년대 당시의 신당..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