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세계시장 도서산업은 대체로 약진,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서출판산업은 오히려 약진했다. 닐슨 북스캔 ICM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월 마지막 주 매출이 괄목할 만큼 상승했다. 도서부문 중 식음료 장르는 33%(280만 유로) 만큼 성장했고 소설장르는 9% 성장(710만 유로), 레저와 라이프스타일은 37%(140만 유로), 자기계발은 11%(220만 유로), 그리고 어린이와 젊은 성인 논픽션 부분이 15%(150만 유로) 만큼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는 어떤가? 인도네시아 출판협회(KAPI) 전임 회장 로시다야티 로잘리나가 공식 홈페이지(www.ikapi.org)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국내 출판산업계는 팬데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