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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파푸아에 추가병력 투입 시사한 내무장관 티토 까르나피안 내무장관은 파푸아에서 정부군과 민간무장단체들 간의 긴박한 긴장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악화되어 가는 현지 치안유지를 위해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을 어기는 자들, 특히 무장단체들에게 정부가 밀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들이 인명을 살상한다면 우린 법에 따라 조치할 것입니다. 병력이 충분치 않다면 더 많은 병력을 충원해야 합니다” 장관으로 기용되기 직전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이었던 그는 지난 목요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 티토 장관은 정부가 파푸아의 경제적 개발과 번영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무장 민병대원들이 투항해 정부와 손을 잡고 파푸아 발전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정부에 투항하는 자..
일반 칼럼
2020. 8. 2.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