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동경엔 지하철이 있고 싱가폴엔 MRT가 있고 쿠알라룸푸르엔 모노레일이 있듯이 자카르타엔 버스웨이가 있습니다. 아직도 수티요소(Sutiyoso)씨가 자카르타 주지사로 재임하고 있던 당시 시내 한복판인 수디르만 거리(Jl. Sudirman)에 선을 그어 놓고 ‘BUSWAY’라는 간판을 그 위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