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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키노쿠니야 등 폐쇄하는 서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도서 애호가들 크게 감소한 고객들, 그리고 팬데믹 영향으로 이미 많은 서점들이 문을 닫거나 온라인 비즈니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했다. 가장 눈에 띈 사건은 작년 말 끄망 본점 폐쇄를 앞두고 모든 지점들부터 문을 닫은 악사라(Aksara) 서점의 경우였다. 자카르타에서 프리미엄 고급 몰 중 하나인 플라자 스나얀점을 3월 31일 폐점한 키노쿠니야(Kinokuniya)는 광범위한 영어, 일본어 서적들로 유명했는데 현지 도서 애호가들에게 자카르타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요 서점 중 하나였다. 추억의 가치 서점들이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갖는 의미는 실로 지대하다. 31세의 팟캐스터 라나디탸 알리프(Ranaditya Alief)는 키노쿠니야를 콕 찝어 자신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출판
2021. 5. 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