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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자가격리치료용 원격진료 앱 실태와 문제점 코로나 팬데믹 2차 대유행 와중에서 코로나-19 자가치료환자들의 온라인 진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원격진료 사용방법이 너무 복잡하다는 불만도 계속 보고되고 있다. 민간회사에 다니는 27세의 회사원 리아는 이번 달 초 코로나에 확진된 후 남부 자카르타의 꼬스(Kost-자취방)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그녀는 열과 두통, 근육통, 오한을 느끼면서도 경미하게 지나갈 거라 생각했다. "난 증세가 가벼웠기 때문에 자가격리치료를 하기로 했어요. 누가 날 병원에 데려다 주면서 감염될지도 모를 위험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다음날 그녀는 무료 원격진료와 의약품처방을 받을 수 있다는 보건부 와츠앱 메시지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2. 2. 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