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여했던 모임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인문창작클럽(인작)이 12월 9일(토)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내 위자야 거리에 있는 Agneya Restaurant이란 현지 고급식당에서 11시에 시작된 이 모임엔 회원들이 소장한 책을 한 권씩 가져와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