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지금껏 본 적 없었던 것들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것들 ‘핸콕’(Hancock, 2008)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윌스미스가 연기한 ‘핸콕’이란 인물은 나중엔 우리에게 익숙한 천하무적, 금강불괴의 친절하고 사려깊은 슈퍼히어로가 되긴 하지만 영화 도입부에선 술주정뱅이에 인성이 못돼 먹어 하는 일은 결과적으로 슈.. 일반 칼럼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