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조각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물론 한 둘이 아니지만 이 저승사자는 꼭 포함될 것 같습니다. 죽음이란 섭리를 어떤 인간도 벗어날 수 없으니 죽음은 인간을 밟고 올라서서 군림하는 것이죠.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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