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인니 한인여러분. 우리들이 인니에 진출한지 어언 50년을 바라보지만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쉼터가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유는 한인들의 땅을 대사관에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역사를 알아야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는 바 이 사태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겠습니다. 197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