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또 다시 홍수에 잠긴 북부 자카르타. 차차네 집 어렵게 이사시켰는데 거기도 침수. 병원 가려던 차가 홍수에 막혀 결국 아르타가딩 몰로 돌렸는데 주차장 텅텅 빈 몰인데도 센츄리 약국 마스크는 매진. 한산한 주일 몰 1층 그림 매장에서 우연히 만난 앵그리버드. 왠지 감정이입된다. 2020. .. 매일의 삶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