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키가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자카르타 시내 MT 하리요노 거리(Jl. MT Haryono)의 뜨븟 병원(RS Tebet)을 찾은 것은 2005년 중반 경의 일이었습니다. 히데키의 몸에 이상이 온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어요. 90년대 중반에 그를 찌비농(Cibinong)의 공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도 그는 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