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 배기가스 테스트 불합격 차량 STNK 연장 불허 방침 검토 Kompas.com - 06/07/2022, 09:39 WIB 자카르타 주정부 생활환경국(DLH)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자카르타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륜 및 사륜 차량의 차량등록증(STNK) 연장을 해주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 대기오염의 75%가 차량 배기가스에 의한 것이므로 이를 규제하는 것이 가장 분명하고도 효과적인 대기오염 완화대책이다. STNK 연장불허 방침 자카르타 주정부 생활환경국장 아셉 꾸스완토는 2022년 말부터 배기가스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차량의 STNK 연장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청(Polda Metro)도 해당 방침에 대한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