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라운드... “너 도대체 어쩌려고 그래…?” “미스터르, 이제 나 짜르실 거죠?” 메이는 한껏 매서운 표정을 지으려 하지만 금방이라도 넘쳐 흐를 듯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눈을 하고서는 여의치 않은 일입니다. “내가 널 왜 짤라? 바보 같은 소리 좀 하지 마.” “곧 일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