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총선참여 정당 자격심사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 2019년 7월 5일 선거관리위원회(KPU), 선거감독원(Bawaslu), 헌법재판소 직원들이 2019년 총선 분쟁과 관련해 증거물들을 확인하고 있다. (JP/Seto Wardhana) 일부 지방 선관위 직원들을 대리하는 일단의 변호사들이 2024 총선 참여요건을 갖춘 정당들 명단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중앙선관위(KPU)가 지방 선관위의 요건심사와 결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입누 샴수 히다얏(Ibnu Syamsu Hidayat) 변호사는 해당 혐의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일주일 내에 답변하라고 최후통첩을 내면서 지방 선관위 직원들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사실확인 과정과 결과를 조작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당장 중단하라고 12월 13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