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빰자야 (1)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자카르타의 식수-상수도 민영화 문제 일단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영 상수도공사인 빰자야(PAM Jaya)가 민영화되어 있던 식수 관리와 유통에 대한 운영권을 완전히 회수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는 가운데 빰자야 측은 이를 부인했다. 빰자야는 자카르타의 식수 전량을 자신이 직접 통제,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5년간 빰자야는 자카르타 동부의 애트라(Aetra), 서부의 빨리자(Palyja), 이렇게 두 개의 민간업체와 협력하여 자카르타 상수도사업을 해왔다. 그러다가 바로 얼마 전인 2023년 1월 31일, 빰자야가 이 두 민간회사를 흡수, 통합하여 모든 자산을 인수하고 직원들의 고용도 모두 승계하기로 했다. 자카르타의 상수도 보급률은 65%였는데 빰자야는 이를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겠다고 ..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3. 3. 3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