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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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위원회 2

투쟁민주당, 간자르에 기우나?

대령위원회에 경고장 보내고 상병위원회는 놔둔 투쟁민주당의 속내는? Kompas.com - 22/10/2022, 21:14 WIB 상병위원회 설립자이자 자원봉사단체 간자르 뿌라노워 마니아(GP Mania) 회장인 이마누엘 에벤에제르는 노엘(Noel)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그는 간자르 지지를 위한 투쟁이 마침내 투쟁민주당 당차원의 긍정적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뿌안 마하라니를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을 다수 포함한 당내 ‘대령위원회’가 당 중앙위원회로부터 최종 경고장을 받은 것이 그런 신호 중 하나라는 것이다. 10월 22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엘은 당이 대령위원회만 견책하고 상병위원회에에는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은 것은 상병위원회가 정치적, 도덕적 우의를 점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간자르 주지사의 반격

대령위원회와 상병평의회 지난 8월 실시한 사이풀 무자니 연구컨절팅(SMRC)의 2024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는 25.5%를 보여, 16.7%의 쁘라보워 수비얀토 그린드라당 총재, 14.4%의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를 크게 앞섰다.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간자르의 상승세는 매우 두드러져 만약 오늘 당장 대통령선거를 한다면 그의 당선 가능성은 누구보다도 높을 것이다. 1968년생인 그는 현재 만 54세. 50대 중반이다 아직 30대 중반이던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투쟁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3년 8월 이후 지금까지 10년간은 중부자바 주지사로서 가장 인구가 많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경영하며 중앙정부와 합을 맞췄다. 오늘 당장 대..

일반 칼럼 2022.09.26